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협약

김평석 기자 2024. 5. 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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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로컬푸드 직매장)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 28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협력관계 구축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실행 및 지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농특산물 공급 협력 △지역경제 및 농촌 융·복합 산업의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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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로컬푸드 직매장)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 28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협력관계 구축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실행 및 지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농특산물 공급 협력 △지역경제 및 농촌 융·복합 산업의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한다. 우수 농·특산물을 공급하는 데도 공동 노력을 기울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동반자로서 함께하며 상생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로컬푸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필요한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오는 6월 19일 임시로 문을 연 뒤 7월 2일 정식 개장한다.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광주시가 직접 운영·관리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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