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선수단, 2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20개 따내

박계교 기자 2024. 5. 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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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선수단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 20개를 따냈다.

대전교육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 등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복수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핸드볼 남자초등부에서 금메달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호수돈여자중학교도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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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개, 은 18개, 동 23개 등 총 61개 메달 획득
대전복수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핸드볼 남자초등부에서 금메달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 선수단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 20개를 따냈다.

대전교육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 등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복수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핸드볼 남자초등부에서 금메달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호수돈여자중학교도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슬링 F-60㎏에 압도적 기량을 보인 이승후(대전체육중)와 태권도 63㎏ 박소영(오정중), 탁구 개인전 이승수(대전동산중), 레슬링 남중 G-71㎏ 김선우(대전체육중), 레슬링 남중 G-71㎏ 김선우(대전체육중)도 금메달 행렬에 동참했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회에서 우리 대전교육청 선수들이 흘린 땀 만큼의 성과를 얻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수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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