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 직원 2명, 손 부위 X-ray 노출
이준구 기자 2024. 5. 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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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기흥캠퍼스 직원 2명이 생산라인에서 27일 작업 중 손 부위가 엑스레이(X-ray)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공식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언론에 공지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직원 2명은 병원에서 추적 관찰 중이라고 했다.
한편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문가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 파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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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 "27일 사고 발생했다"고 29일 공식 확인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삼성전자는 기흥캠퍼스 직원 2명이 생산라인에서 27일 작업 중 손 부위가 엑스레이(X-ray)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공식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언론에 공지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직원 2명은 병원에서 추적 관찰 중이라고 했다.
또 해당 직원의 치료와 건강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관계 당국의 사고 경위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문가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 파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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