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취약계층 차량 지원…올해로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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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 100주년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거동이 불편한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고자 승합차를 신규 지원하고, 휠체어리프트 개조 차량을 늘리는 등 올해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100년 기업으로서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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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사회공헌 사업을 2015년부터 10년째 진행중이다. 지원을 원하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은 오는 6월 21일까지 접수를 신청하면 된다.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한다.
회사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경차 12대와 승합차 2대를 신규 지원할 예정인데, 이중 총 3대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더 나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휠체어리프트 개조차량으로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까지 포함해 10년 동안 전국 88곳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는 차량은 총 88대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 100주년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거동이 불편한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고자 승합차를 신규 지원하고, 휠체어리프트 개조 차량을 늘리는 등 올해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100년 기업으로서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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