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5월 2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북, 대남 오물 풍선 살포…200여 개 발견 북한이 남쪽을 향해 살포한 오물 풍선이 전국 곳곳에서 200개 이상 발견되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접경 지역은 물론 경남 거창, 전북 무주에서도 대남 풍선 추정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는데, 대부분 거름 또는 전선 등 오물이 들어있는 비닐 봉지가 달려 있는 형태였습니다.
▶ 4개 법안 재의 요구…'세월호법'은 수용 정부가 어제 야당이 단독 처리한 5개 쟁점 법안 중 4개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단, '세월호피해지원법'은 수용해 공포할 전망입니다.
▶ 출산율 첫 0.7명대…출생아 2만 명 붕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7명대로 떨어진 0.76명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출생아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 명 가까이 감소한 6만 474명으로 1분기 기준 역대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삼성전자 노조,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삼성전자 노조가 서울 서초구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며 단체 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에 나선 건 창사 55년 만에 이번이 처음입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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