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런,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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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라이다(LiDAR)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가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됐다.
뷰런이 선정된 분야는 미래 모빌리티로,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5억원의 R&D 자금 등 11억원을 지원받는다.
김재광 뷰런 대표(사진)는 "이번 선정으로 자율주행 라이다솔루션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솔루션 양산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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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라이다(LiDAR)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가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됐다.
뷰런이 선정된 분야는 미래 모빌리티로,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5억원의 R&D 자금 등 1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밖에 정책자금, 보증, 판로개척 등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뷰런은 기존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개척에 탄력을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1000+∼’은 10대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냔해 시작돼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뷰런은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다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라이다 ADAS 솔루션’ 양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광 뷰런 대표(사진)는 “이번 선정으로 자율주행 라이다솔루션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솔루션 양산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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