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 방미…美측 인사와 회담

정은지 특파원 2024. 5. 29.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마자오쉬 부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캠벨 국무부 부장관과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같은 기간 미국 각계의 인사와 회담 및 교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미일 외교 차관 협의에 이은 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30일~6월 2일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 2023.9.2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마자오쉬 부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캠벨 국무부 부장관과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같은 기간 미국 각계의 인사와 회담 및 교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미일 외교 차관 협의에 이은 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