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대청호 불법 수상레저 활동 차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대청호 내 불법 수상레저 행위 근절에 나섰다.
군은 옥천경찰서와 불법 수상레저 영업이 의심되는 6개 지역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수변구역 불법 영업행위를 한 10여개 카페와 숙박업소를 고발한 바 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수시로 합동단속 등을 할 계획"이라며 "불법 행위 적발 시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이 대청호 내 불법 수상레저 행위 근절에 나섰다.
군은 옥천경찰서와 불법 수상레저 영업이 의심되는 6개 지역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단속반은 현장에서 국유지 무단 사용, 불법 인공구조물, 산지관리법 위반을 확인해 한국수자원공사에 통보했다.
산지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는 불법 시설물 철거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군은 지난 4월 수변구역 불법 영업행위를 한 10여개 카페와 숙박업소를 고발한 바 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수시로 합동단속 등을 할 계획”이라며 “불법 행위 적발 시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내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고분양가의 습격] ④ 더 좋아지고 편리해지니…"더 비싸졌다"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맘스터치는 더이상 골목 2층 햄버거집이 아니다"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