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돌봄 일꾼 마음까지 돌봄 사업 첫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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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29일 거창군가족센터에서 아이돌보미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일꾼 마음까지 돌봄 사업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으며,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돌봄 종사자 대상 교육 중 하나로 매년 운영되는 아이돌보미 보수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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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9일 거창군가족센터에서 아이돌보미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일꾼 마음까지 돌봄 사업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으며,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돌봄 종사자 대상 교육 중 하나로 매년 운영되는 아이돌보미 보수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은 지역 떡 전문가의 지도로 떡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평소 남을 돌보는 데 익숙한 참가자들에게 그들만을 위한 쉼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편 거창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최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 맞춤형 폭력 예방교육
경남도립거창대학(김재구 총장)은 최근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대학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 맞춤형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학교 관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식 변화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사안 발생 시 관리자로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학교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폭력예방교육 통합 전문강사 김미경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모두를 위한 리더십 성인지 감수성 UP!’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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