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반도체 공동연구소 선정 충북도 등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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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가 정부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충북 도내 관계기관과 손을 잡았다.
충북대는 충북도·충북교육청·청주시·충북테크토파크·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서 △반도체 공동연구소 사업 총괄·교육부 대응(충북대) △행정·재정적 지원(충북도·청주시) △교육 협력(충북교육청) △과학·기술적 지원을 통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충북테크노파크·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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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대학교가 정부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충북 도내 관계기관과 손을 잡았다.
충북대는 충북도·충북교육청·청주시·충북테크토파크·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서 △반도체 공동연구소 사업 총괄·교육부 대응(충북대) △행정·재정적 지원(충북도·청주시) △교육 협력(충북교육청) △과학·기술적 지원을 통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충북테크노파크·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을 약속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 대응을 위한 도내 대학 협약에 이은 이번 협약으로 사업 선정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북도의 반도체 인력양성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공동연구소 사업은 정부에서 반도체 인력 양성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할 국립대학을 선정, 지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1곳당 사업비 164억원과 별도의 장비비가 국고로 지원된다.
지난해 5월 지역별 국립대학 5곳이 선정됐고, 올해 추가로 2곳을 뽑는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14일까지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28일 발표 예정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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