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진행

전아름 기자 2024. 5.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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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8회에 걸쳐 관내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서촌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960년대 후반, 디자인 스튜디오 HIPGNOSIS가 제작한 독창적인 앨범 커버를 소개하는 전시관람과 보육교직원의 지친 일상을 여유롭고 따스한 분위기와 음식으로 채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에서 진행했다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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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당신을 위한 특별한 시간” 주제로...지친 일상에 휴식 더하는 특별한 시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진행.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8회에 걸쳐 관내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서촌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등포구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 전시관람, 2부 브런치 카페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960년대 후반, 디자인 스튜디오 HIPGNOSIS가 제작한 독창적인 앨범 커버를 소개하는 전시관람과 보육교직원의 지친 일상을 여유롭고 따스한 분위기와 음식으로 채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에서 진행했다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육교직원들은 실내·외를 오가며 이루어진 힐링 프로그램에 만족스럽고, 지친 일상에서 휴식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윤영선 센터장은 "바쁜 보육업무에서 벗어나 예술과 음악, 여유로운 브런치 식사를 통해 새로운 환경을 접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영등포구청의 보육교직원의 힐링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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