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 내정
최현재 기자(aporia12@mk.co.kr) 2024. 5.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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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이글스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는 리그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전환과 내년으로 예정된 새 구장 준공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전임이었던 박찬혁 전 한화이글스 대표와 최원호 감독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지난 27일 팀을 떠난바 있다.
박 대표는 1993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입사해 영업, 마케팅, 인사 등을 두루 담당한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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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공백 2일만에 신속 선임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로
리그 상위권 도약 등 중책 맡아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로
리그 상위권 도약 등 중책 맡아
한화그룹은 한화이글스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는 리그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전환과 내년으로 예정된 새 구장 준공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전임이었던 박찬혁 전 한화이글스 대표와 최원호 감독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지난 27일 팀을 떠난바 있다.
박 대표는 1993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입사해 영업, 마케팅, 인사 등을 두루 담당한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레저사업부장, 거제총지배인, 설악총지배인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아쿠아플래닛 대표를 맡아 온화한 리더십과 소통 역량으로 경영 정상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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