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서울시 잠수교 '동행마켓' 농특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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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서울 잠수교에서 6월까지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지난 12일과 26일에 이어 내달 9일 및 6월 23일까지 두 차례 추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서울시와 협력을 기반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잠수교에서 충청북도의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충청북도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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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수교에서 충청북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충북] 충청북도는 서울 잠수교에서 6월까지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지난 12일과 26일에 이어 내달 9일 및 6월 23일까지 두 차례 추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우호 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 14개 농가가 사과, 꿀, 못난이김치 등을 1억 2200만 원을 판매했다. 이어서 운영되는 이번 잠수교 동행마켓에는 15개 정도의 업체가 표고버섯, 사과와인, 못난이김치 등을 격주로 판매한다.
충청북도 농특산물 충청북도 농특산물 판매 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서울시민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지역 상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서울시와 협력을 기반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잠수교에서 충청북도의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충청북도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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