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습득물 수천만 원 횡령한 50대 경찰 공무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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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처리를 담당하며 습득물로 접수된 현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서 소속 주무관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분실물 처리 업무를 담당한 50대 여성 경찰 주무관이 주인을 찾지 못한 습득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 주무관을 대기발령한 뒤, 서울경찰청에 직무고발했습니다.
서울청은 지난 2월 서울 방배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했고, 방배서는 지난 4월 말 이 주무관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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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처리를 담당하며 습득물로 접수된 현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서 소속 주무관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분실물 처리 업무를 담당한 50대 여성 경찰 주무관이 주인을 찾지 못한 습득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 주무관을 대기발령한 뒤, 서울경찰청에 직무고발했습니다.
서울청은 지난 2월 서울 방배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했고, 방배서는 지난 4월 말 이 주무관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조만간 이 주무관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9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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