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우승 허지백, 동료 선수들에게 축하의 물세례

박태성 기자 2024. 5. 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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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파72ㅣ6,096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2024 정규투어 대회인 '2024 지맥스 SWING FOR HOPE 미드아마 챔피언십 with 사랑의 열매'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 허지백이 1오버파 145타(73,72)로 동타를 이룬 황준영(72,73)과 함께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라운드 71타를 친 손기민이 데일리베스트, 첫 날 3번홀 홀인원을 성공시킨 김무태가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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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부산, 박태성 기자) 29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파72ㅣ6,096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2024 정규투어 대회인 '2024 지맥스 SWING FOR HOPE 미드아마 챔피언십 with 사랑의 열매'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 허지백이 1오버파 145타(73,72)로 동타를 이룬 황준영(72,73)과 함께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3오버파 147타(72,75)를 기록한 최원석, 5오버파 149타(76,73)를 친 최범식이 4위를, 6오버파 150타(75,75)를 친 황규완이 5위로 마무리했다.

최종라운드 71타를 친 손기민이 데일리베스트, 첫 날 3번홀 홀인원을 성공시킨 김무태가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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