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LG화학, 가경천 환경정화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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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공장은 2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 활동을 펼쳤다.
LG화학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가경천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올해에도 임직원 단체 헌혈, 취약계층 연탄 및 빵 후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 후원, 지역 결연아동 후원, 충북혜능보육원 생활용품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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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은 2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 활동을 펼쳤다.
LG화학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가경천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올해에도 임직원 단체 헌혈, 취약계층 연탄 및 빵 후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 후원, 지역 결연아동 후원, 충북혜능보육원 생활용품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점검
충북 청주시는 6월 말까지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흥덕·상당·청원경찰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반복되거나 수사 이력이 있는 가구 등을 살핀다.
가정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재학대와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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