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게임산업 컨퍼런스 위드 인디크래프트’, 31일 강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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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2024 인디크래프트'의 연관 행사인 '2024 국제 게임산업 컨퍼런스 with INDIECRAFT'의 둘째날 연사자 정보를 공개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2024 인디크래프트'는 국내외 유망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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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2024 인디크래프트’는 국내외 유망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326개사에 달하는 중소 및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지원했으며 우수 개발사 70개사를 선발했다. 우수 개발사의 상세 정보는 6월 중 인디크래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9월 예정된 ‘GXG with INDIECRAFT’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도 예정됐다.
30일에는 원스토어 전동진 대표, 슈퍼센트 공준식 대표, 프록시플래닛 박영목 대표, 유니티코리아 송민석 대표, 아이브코리아 윤병선 CSO,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 메이저나인 소병용 이사, 알로하팩토리 최영진 팀장, 가천대 오영욱 교수 등이 나선다.
31일의 경우 마브렉스 홍진표 대표,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 부문장, 퍼플레이 정재훈 CSO, 세븐라인랩스 김현 대표, 에이비일팔공(AB180) 함상빈 게이밍팀 리드,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이승종 이사, 머스트게임즈의 강백주 대표 등이 참여한다.
마브렉스 홍진표 대표는 현재 마브렉스 블록체인 사업 전반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날 ‘Web3를 통한 콘텐츠 사업성 강화’라는 주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과 IP 등 콘텐츠 사업성 강화 측면의 이야기를 전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 부문장은 ‘Z세대의 스낵 컬처: 새로운 게이머들이 몰려온다’로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현황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황성익 회장은 “둘째 날 컨퍼런스 역시 대한민국 게임인 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했다. 마케팅부터 시작해 AI 등 새로운 부분들을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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