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팔도 '뽀로로' 음료 8종 6.6% 인상…1500→16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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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 음료 '뽀로로' 시리즈 8종의 가격이 다음달 1일부터 100원 인상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다음달 1일부터 뽀로로 음료 8종의 가격을 6.6% 올린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뽀로로 음료 8종 가격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팔도 뽀로로 시리즈는 2022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7800만병 이상 판매되는 등 어린이 음료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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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팔도가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 음료 '뽀로로' 시리즈 8종의 가격이 다음달 1일부터 100원 인상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다음달 1일부터 뽀로로 음료 8종의 가격을 6.6% 올린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뽀로로 음료 8종 가격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대상 품목은 뽀로로 음료 페트(235㎖) 제품으로 ▲샤인머스캣맛 ▲사과맛 ▲바나나맛 ▲딸기맛 ▲밀크맛 ▲블루베리맛 ▲보리차 ▲누룽지 등 8종이다.
팔도 뽀로로 시리즈는 2022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7800만병 이상 판매되는 등 어린이 음료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팔도 관계자는 "최근 원당, 포장재 등 원자재와 인건비, 물류비 등이 상승해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 OKF(오케이에프 음료)의 알로에 음료 등 5종도 2200원에서 2500원으로 300원(13.6%)씩 인상된다.
대상 품목은 ▲OKF요구르트스파클링(500㎖) ▲OKF샤인머스캣(500㎖) ▲OKF알로에베라킹(500㎖) ▲OKF워터멜론(500㎖)
▲OKF옐로우스무디(3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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