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제 2회 AI-PIM 반도체 워크숍 개최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2024. 5.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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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PIM인공지능반도체사업단), 한국과학기술원 PIM반도체설계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제2회 AI-PIM 반도체 워크숍'이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개최된다.

'2024 제2회 AI-PIM 반도체 워크숍'은 AI-PIM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대해 중요한 경험과 토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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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임원 강연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PIM인공지능반도체사업단), 한국과학기술원 PIM반도체설계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제2회 AI-PIM 반도체 워크숍’이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개최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PIM은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인공지능 반도체다. ‘2024 제2회 AI-PIM 반도체 워크숍’은 AI-PIM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대해 중요한 경험과 토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은 ‘AI 반도체 시대의 PIM 반도체’라는 주제로 PIM 반도체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관련 연구자와 개발자를 중심으로 AI-PIM 반도체 생태계 조성의 공감대를 마련할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정기태 삼성전자 부사장, 임의철 SK하이닉스 펠로우, 심재웅 서울대 교수가 파운드리 산업의 최근 기술 동향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박종선 고려대학교 교수, 민경식 국민대학교 교수, 김동균 SK하이닉스 펠로우, 손교민 삼성전자 마스터를 패널로 앞선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한다

유회준 PIM반도체설계연구센터의 센터장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은 “선제적 대규모 투자와 기술 패권을 앞세운 인공지능의 격변기 속에서 지금이 바로 미래 한국 반도체 산업의 절대 경쟁력 확보에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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