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방문객 11만3천300명 기록

정회성 2024. 5. 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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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올해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방문객 수가 11만3천300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축제 속 또 하나의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해 십센치(10CM), 소란, 김수영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헌신적으로 축제를 준비해준 군민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뮤직 페스티벌로 나선 새로운 도전이 장성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의 탄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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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기간 열린 뮤직 페스티벌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올해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방문객 수가 11만3천300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꽃의 선율이 흐르는 황룡강'을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올해는 축제 속 또 하나의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해 십센치(10CM), 소란, 김수영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헌신적으로 축제를 준비해준 군민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뮤직 페스티벌로 나선 새로운 도전이 장성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의 탄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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