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네일숍 들어가 자던 20대 미군 입건
김덕현 기자 2024. 5. 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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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그제(27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한 네일숍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잠을 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기초 조사를 한 뒤 미군 당국에 인계했습니다.
A 씨는 네일숍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만취 상태로 들어가 잠을 잔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추후 A 씨를 불러 네일숍에 들어간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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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성서경찰서
대구 성서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미군 병사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27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한 네일숍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잠을 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기초 조사를 한 뒤 미군 당국에 인계했습니다.
A 씨는 네일숍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만취 상태로 들어가 잠을 잔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추후 A 씨를 불러 네일숍에 들어간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성서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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