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참여연대 창립 33주년 기념식·강연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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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부산진구 부산참여연대 강당에서 창립 기념식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강연회로 진행된다.
부산참여연대는 1991년 5월 창립된 시민단체로 시민의 참여와 주민의 자치로 인한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는 지난 26일 한국커피협회와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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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참여연대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부산진구 부산참여연대 강당에서 창립 기념식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강연회로 진행된다. 유승익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부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검사의 나라 민주주의를 압수수색하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부산참여연대는 1991년 5월 창립된 시민단체로 시민의 참여와 주민의 자치로 인한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 커피산업 육성 위한 협약 체결
부산 영도구는 지난 26일 한국커피협회와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커피산업 분야 교육 및 인력 양성사업에 관한 상호협력 ▲영도구 커피 복합문화공간(블루포트 2021) 활성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 있다.
앞서 구와 한국커피협회는 2019년 영도커피축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협약을 바탕으로 영도커피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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