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중국 구매·배송 대행…쉽고 빠른 '타플'

한경제 2024. 5.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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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플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서비스(중국 구매·배송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와이지넷코리아가 선보인 중국 구매·배송·결제 대행 전문 브랜드 타플은 중국 쇼핑몰인 타오바오와 알리바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중 전자상거래 플랫폼 위버스샵 등 다양한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에 대한 구매 및 배송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타플은 중국 내 결제 문제를 해결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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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타플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서비스(중국 구매·배송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와이지넷코리아가 선보인 중국 구매·배송·결제 대행 전문 브랜드 타플은 중국 쇼핑몰인 타오바오와 알리바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중 전자상거래 플랫폼 위버스샵 등 다양한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에 대한 구매 및 배송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중국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물품 구매 과정에서 가격을 파악하기 어렵고 소통이 오래 걸리는 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해외직접구매(직구) 역시 마찬가지다. 결제 과정이 복잡해 물건 구매에 실패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타플은 중국 내 결제 문제를 해결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타플 관계자는 “구매와 배송 대행 서비스 비용은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저렴하며, 카드 결제 수수료와 해외 무게 할증료, 반품 수수료도 없다”고 설명했다.

타플은 2020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고 2022년에는 ISO 9001, 14001 국제표준품질, 환경인증을 획득했다. 주용규 와이지넷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신속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토요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출항이 이뤄진다”며 “입출고 역시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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