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무단으로 네일숍에 들어가 잠 자던 주한미군 입건
이성덕 기자 2024. 5.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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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29일 가게 주인 허락도 받지 않고 네일숍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로 주한미군 소속 A 상병(29)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술에 취한 A 상병은 지난 27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한 네일숍에 무단으로 들어가 내부에 놓여진 침대에서 잠을 잔 혐의다.
가게로 돌아온 네일숍 주인의 신고로 체포된 A 상병은 미군 헌병에 인계됐다.
경찰은 A 상병을 불러 네이숍에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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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는 29일 가게 주인 허락도 받지 않고 네일숍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로 주한미군 소속 A 상병(29)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술에 취한 A 상병은 지난 27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한 네일숍에 무단으로 들어가 내부에 놓여진 침대에서 잠을 잔 혐의다.
가게로 돌아온 네일숍 주인의 신고로 체포된 A 상병은 미군 헌병에 인계됐다.
경찰은 A 상병을 불러 네이숍에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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