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중견·연구소 기업 비즈니스 멘토링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4. 5.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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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부산특구본부 제10회 연구소기업 협의회와 '중견기업-연구소기업 간의 비즈니스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특구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공한 중견기업 CEO의 실패 경험과 성공 리더십을 연구소기업 CEO에게 전수할 것"이라며 "기업가정신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가 간 네트워크 형성과 비즈니스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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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성공 사례 공유·연구소기업 역량 강화 추진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제10회 연구소기업 협의회에 참석한 기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부산특구본부 제10회 연구소기업 협의회와 '중견기업-연구소기업 간의 비즈니스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윤영준 파나시아 대표와 부산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인 김경조 경성산업 대표가 성공한 중견기업의 대표로 참여해 사례를 공유하고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부산특구본부 연구소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여해 △기업융합·ESG 경영환경 발전방안 △미래 제조업 비전과 비즈니스모델 개발 △해외 판로개척 등 기업 운영 분야에 대해 토의했다.

부산특구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공한 중견기업 CEO의 실패 경험과 성공 리더십을 연구소기업 CEO에게 전수할 것"이라며 "기업가정신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가 간 네트워크 형성과 비즈니스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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