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안성시지부, 여성농민 대상 상생금융교육

최상구 기자 2024. 5. 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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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4월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와 NH농협은행이 체결한 상생 금융 결연의 하나로 안성시 농가주부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열렸다.

교육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과 금융 지식에 대해 이뤄졌다.

최현정 농가주부모임 안성시연합회장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최신 사례를 접하고 새로운 사기 수법까지 알게 돼 유익했다"며 "농가주부모임은 안성지역 농가에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배운 내용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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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는 28일 안성 지역 여성농민을 대상으로 상생 금융교육을 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4월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와 NH농협은행이 체결한 상생 금융 결연의 하나로 안성시 농가주부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열렸다. 

교육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과 금융 지식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과 예방책을 여성들이 속기 쉬운 수법 위주로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대응책이 소개됐다. 

최현정 농가주부모임 안성시연합회장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최신 사례를 접하고 새로운 사기 수법까지 알게 돼 유익했다”며 “농가주부모임은 안성지역 농가에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배운 내용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특히 여성농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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