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화성시지부와 팔탄농협,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

최상구 기자 2024. 5. 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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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이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김종섭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농가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매년 화성시 농협은 NH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취약 농가에 생활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돌봄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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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창겸)와 팔탄농협(조합장 김종섭)은 28일 팔탄면 가재리에서 취약 농가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벌였다(사진).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이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취약 농가의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했다.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취약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탰다.

김종섭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농가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매년 화성시 농협은 NH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취약 농가에 생활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돌봄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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