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무단 증축·용도 변경 집중 단속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4. 5. 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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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주거생활 안전을 위해 무단 증축 등 건축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지난해 상반기에 사용 승인을 받은 신고·허가 건축물 287건에 대해 용도변경 여부도 확인한다.
6월 4일~14일까지 2주간 특별 점검기간으로 설정해 민·관 합동 단속반 2개반 28명을 편성했다.
고흥군은 "무단 건축물의 경우 대형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한 건축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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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주거생활 안전을 위해 무단 증축 등 건축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지난해 상반기에 사용 승인을 받은 신고·허가 건축물 287건에 대해 용도변경 여부도 확인한다.
6월 4일~14일까지 2주간 특별 점검기간으로 설정해 민·관 합동 단속반 2개반 28명을 편성했다.
고흥군은 "무단 건축물의 경우 대형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한 건축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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