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 오늘부터 '타로심리상담 기초과정반' 개강

신관호 기자 2024. 5. 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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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가족센터가 29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타로심리상담 기초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타로 심리상담의 기초를 익히는 것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여러 갈등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창군가족센터는 타로가 심리학적 접근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고 보고 이 같은 과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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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가족센터의 '타로심리상담 기초과정반' 홍보물. (평창군 제공) 2024.5.29/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가족센터가 29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타로심리상담 기초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타로 심리상담의 기초를 익히는 것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여러 갈등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창군가족센터는 타로가 심리학적 접근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고 보고 이 같은 과정을 마련했다. 타로카드로 내담자 협조를 비교적 용이하게 유도할 수 있고, 심리상담에 있어 중요한 라포르(상호신뢰관계를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 형성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최미자 센터장은 “평창군의 모든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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