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찾아주세요" 경찰서 간 유실물…담당 직원이 수천만원 슬쩍
오석진 기자 2024. 5. 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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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주무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부터 3년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유실물 업무를 담당하며 3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1월 서초경찰서는 A씨를 대기발령조치하고 직무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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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주무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부터 3년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유실물 업무를 담당하며 3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유실물을 중간에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월 서초경찰서는 A씨를 대기발령조치하고 직무고발했다. 이후 방배경찰서가 해당 사건을 맡아 수사했다.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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