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대중교통 불편,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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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개통하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사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파주시의 이번 사례는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규제 개선의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이 향상되었으며, 파주시는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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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개통하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사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 중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파주시 사례가 포함되었다.
파주시는 버스노선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정면허를 활용하여 지역 내 학교와 거점 정류장을 운행하는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개통했다.
통학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을 적용하고, 환승체계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힘써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서겠다”라며, “적극행정 추진을 상시적으로 독려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의 이번 사례는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규제 개선의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이 향상되었으며, 파주시는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파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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