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간부 공무원, SK 사업장 방문해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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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9일 SK가스와 SK이노베이션 울산 사업장을 방문해 올해 상반기 기업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울산시 경제·환경 관련 등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 명과 기업관계자 14명 등 30여 명은 세계 최초로 건립된 LNG·LPG 듀얼 발전소 등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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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9일 SK가스와 SK이노베이션 울산 사업장을 방문해 올해 상반기 기업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투자하기 좋은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기업현장의 고충을 가까이서 보고 들으며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울산시 경제·환경 관련 등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 명과 기업관계자 14명 등 30여 명은 세계 최초로 건립된 LNG·LPG 듀얼 발전소 등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주력산업 기업체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의견과 고충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발 빠르게 대응해 친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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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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