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 특별자치시도 미래 발전 전략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포럼에서 특별자치시도의 미래 발전 전략이 논의된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포럼 마지막 날인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층 소회의실(201B)에서 '해외 분권사례 공유를 통한 특별자치시도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최명동 제주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해외 선진 분권지역의 사례는 제주뿐만이 아니라 다른 특별자치시도의 자치권 확대에도 시사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별자치시도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포럼에서 특별자치시도의 미래 발전 전략이 논의된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포럼 마지막 날인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층 소회의실(201B)에서 ‘해외 분권사례 공유를 통한 특별자치시도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용호 변혁정책연구소장은 세션 주제 발표를 통해 ‘이탈리아 남티롤 특별자치 분권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선진 분권지역인 남티롤 자치의 성과와 제주자치도에 주는 시사점을 짚어본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건일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특별자치시도 자치권 확대방안과 중앙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 학회장, 강창민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임재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장세길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최명동 제주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해외 선진 분권지역의 사례는 제주뿐만이 아니라 다른 특별자치시도의 자치권 확대에도 시사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별자치시도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세사기 피해자들, '특별법' 거부권 예고에 눈물의 절규
- 올 1분기 합계출산율, 사상 첫 0.7명대 하락
- 與, 본회의 통과 4개 법안 중 3개에 '거부권' 건의 … 세월호 지원법만 제외
- 은행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 최고…역대 기록 넘본다
- 이재명 "국민의힘, 끝내 젊은 병사 죽음 저버려…22대 국회서 바로 재발의"
- 위성 발사 실패 하루만에 인정한 김정은 "위축되지 말고 분발하라" 독려
- 장례식 방문 육군총장, 훈련병 사망 가혹행위 질문에 '묵묵부답'
- 경찰,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에 한직 발령
- 김종인 "국민 대다수 채상병 특검 찬성…'반란표' 얘기 무의미"
- 미·일에 경도됐던 윤 정부, 한일중 정상회의로 시험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