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취약계층 프로야구 경기 초청

박희석 2024. 5.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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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대전 지역 양육시설 아동과 장애인체육회 선수 등 10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투수·포수 체험 △대전 이전 50주년 응원 댓글 달기 △포토존 등을 체험했으며, 경기관람 동안 응원가를 부르는 등 즐거움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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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파크 경기에 양육시설 아동, 장애인 선수 등 100여명
투수 체험, 포토존 등 운영,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즐거움 함께 나눠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대전 지역 양육시설 아동과 장애인체육회 선수 등 10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투수·포수 체험 △대전 이전 50주년 응원 댓글 달기 △포토존 등을 체험했으며, 경기관람 동안 응원가를 부르는 등 즐거움을 함께 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기찬 한국수자원공사 노동조합위원장[사진=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1974년 본사의 대전 이전 이후 물관리에 더해 대덕물빛축제 참여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윤석대 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만큼 대전과 함께한 50년을 향후 함께 갈 100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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