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취약계층 프로야구 경기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대전 지역 양육시설 아동과 장애인체육회 선수 등 10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투수·포수 체험 △대전 이전 50주년 응원 댓글 달기 △포토존 등을 체험했으며, 경기관람 동안 응원가를 부르는 등 즐거움을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수 체험, 포토존 등 운영,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즐거움 함께 나눠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대전 지역 양육시설 아동과 장애인체육회 선수 등 10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투수·포수 체험 △대전 이전 50주년 응원 댓글 달기 △포토존 등을 체험했으며, 경기관람 동안 응원가를 부르는 등 즐거움을 함께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74년 본사의 대전 이전 이후 물관리에 더해 대덕물빛축제 참여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윤석대 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만큼 대전과 함께한 50년을 향후 함께 갈 100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현장] 회사는 위기인데...연예인 불러 축제 연 전삼노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
- [현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AI 양날의 칼…시장 반칙 예방 위한 정책 필요"
- '채상병 특검법' 최종 폐기…정국경색 불가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