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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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어제(2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상수 이디야커피 대표이사와 임직원, 가맹점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가맹점주와 임직원은 현충탑 묵례를 시작으로 제7묘역에 안장된 총 864기의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시든 꽃과 쓰레기 등 각종 부산물을 수거하고 잡초 뽑기 환경정비 등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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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어제(2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상수 이디야커피 대표이사와 임직원, 가맹점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가맹점주와 임직원은 현충탑 묵례를 시작으로 제7묘역에 안장된 총 864기의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시든 꽃과 쓰레기 등 각종 부산물을 수거하고 잡초 뽑기 환경정비 등을 시행했습니다.
제7묘역은 육군 838위, 해군 4위, 공군 1위, 경찰관 9위, 애청단원 및 종군자 10위, 군무원 1위, 일반유공자 1위 등 총 864위가 안장된 묘역입니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김은 물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고마움을 느끼는 소중한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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