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독립서점’ 모여라…인천서 내달 1일 아트북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출판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주 토요일 인천을 방문해보는건 어떨까.
독립서점은 기업이 아닌 개인이 취향에 따라 운영하는 서점으로, 대형서점에서는 다루지 않는 책이나 독립출판된 책들을 주로 판매한다.
독립출판이란 대형 출판사가 주도하는 기존의 출판 관행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판형, 형식으로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다루는 소규모 출판 방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립출판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주 토요일 인천을 방문해보는건 어떨까.
‘2024 인천아트북페어(IABF)’가 6월1일 인천 중구에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에서는 독립서점과 출판사, 작가 등 160개팀이 출품한 개성 있는 독립출판물과 굿즈(기념품)를 전시·판매한다.
독립서점은 기업이 아닌 개인이 취향에 따라 운영하는 서점으로, 대형서점에서는 다루지 않는 책이나 독립출판된 책들을 주로 판매한다. 독립출판이란 대형 출판사가 주도하는 기존의 출판 관행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판형, 형식으로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다루는 소규모 출판 방식이다. 인기를 얻은 책 ‘언어의 온도’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독립출판을 통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책이다.
또 오후 12시10분부터 소설가 김애란, 작가 김겨울, 배우 봉태규의 인문학 강연이 순서대로 열린다. 강연이 끝난 오후 4시30분부터는 가수 강아솔·장들레의 공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천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