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춘계효문화포럼 개최

김소연 기자 2024. 5.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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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은 29일 효문화진흥원 효사랑북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춘계효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효문화진흥원과 대한어머니회 대전광역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와 어머니,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마련됐다.

또 '현대사회 어머니와 효'(김경화 효학박사), '현대어머니의 역할'(정영미 대한어머니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 등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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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은 29일 효문화진흥원 효사랑북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춘계효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효문화진흥원과 대한어머니회 대전광역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와 어머니,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음악 공연과 시 낭송, 에세이 등 예술 속에 녹아있는 효를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 '현대사회 어머니와 효'(김경화 효학박사), '현대어머니의 역할'(정영미 대한어머니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 등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김기황 효문화진흥원장은 "최근 효행이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현대적 효 실천 방법으로 '칭찬과 감사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음악과 문학 속에 녹아든 효와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고, 칭찬과 감사를 통해 효를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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