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등 7개 공공기관, '임직원 청렴·윤리·인권 실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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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 등 대전 지역 7개 공공기관은 29일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청렴한빛네트워크'를 개최, '윤리·인권·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역 내 7개 공공기관이 상호 연대와 단결해 청렴·윤리·인권 의식 제고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청렴·윤리·인권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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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 등 대전 지역 7개 공공기관은 29일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청렴한빛네트워크'를 개최, '윤리·인권·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대전신용보증재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대전사회서비스원·대전평생교육진흥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기상산업기술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의 기관장과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서 서명과 낭독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 관련 특강과 판소리 공연,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역 내 7개 공공기관이 상호 연대와 단결해 청렴·윤리·인권 의식 제고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청렴·윤리·인권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지난 한 해 동안 △실무협의 회의(총 8회) △기관장 합동 청렴 결의 서약 △청렴·인권·윤리 확산을 위한 비대면 합동 캠페인(이해충돌, 직장 내 괴롭힘, 공공재정환수, 청탁금지, 공익신고,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민간과 함께하는 합동 청렴 캠페인(대전 0시 축제 현장 홍보) △반부패 주간 합동 운영 △합동 청렴 윤리 경영 교육(316명)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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