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지인에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범행 후 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시다 지인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 지인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가, 또 다른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이 A 씨가 탄 택시를 특정해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가까운 지구대로 갈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이태원 마약 클럽’ 소문 사실로…‘경찰관 추락사’ 마약 수사 19명 검거 마무리
- 오물 풍선 날아왔는데 ‘공습’ 경보라니? [지금뉴스]
- 1분기 합계출산율 0.76명…또 역대 최저
- ‘로또 번호 찍어줍니다’ 피해 이어져…소비자원 “과학적 근거 없어”
- “요트 500척 어디로 가나요?”…요트 계류장 재개발 ‘몸살’
- ‘신분증 위조’ 무단이탈한 중국인 불법체류자·브로커 무더기 검거
- [제보] “하나 팔아서 100원 남는데”…가위 하나로 순식간에 ‘탈탈’
- 암세포만 초정밀 타격…췌장암·간암도 잡는다 [친절한 뉴스K]
- “연소득 5천만 원이라는데 나도 농사나?”…사실은
- 구청장 전용 차고…알고 보니 ‘불법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