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배터리 교체하다"..40대 작업자 고압전류 감전
이주연 2024. 5. 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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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장에서 일하던 40대 작업자가 고압전류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8일) 오전 9시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배터리 교체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2만 2천 볼트 고압전류에 감전돼 왼쪽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작업자는 전기 점검차 공장을 방문한 다른 업체 직원으로, 고용노동부는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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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장에서 일하던 40대 작업자가 고압전류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8일) 오전 9시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배터리 교체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2만 2천 볼트 고압전류에 감전돼 왼쪽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작업자는 전기 점검차 공장을 방문한 다른 업체 직원으로, 고용노동부는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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