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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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여야 원내 지도부를 만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등 부산시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각종 규제를 완화해 부산을 세계적인 중추도시로 육성하자는 취지의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과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추진하는 '산업은행법 개정안'은 모두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21대 국회 폐원과 함께 모두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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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여야 원내 지도부를 만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등 부산시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각종 규제를 완화해 부산을 세계적인 중추도시로 육성하자는 취지의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과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추진하는 '산업은행법 개정안'은 모두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21대 국회 폐원과 함께 모두 폐기됐습니다.
박 시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각각 만난 자리에서 부산을 홍콩과 싱가포르, 두바이에 견줄 만한 세계 중추도시로 발전시키려는 부산의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또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발의해 연내에 통과시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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