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 골프존과 서브 스폰서 계약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5. 29.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이 골프존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존은 2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홍택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로 김홍택은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 골프존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와 김홍택(오른쪽). 골프존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이 골프존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존은 2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홍택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로 김홍택은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 골프존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스크린골프 황제로 불리는 김홍택은 지난 5일 끝난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7일에는 스크린골프투어인 G투어에서도 승전보를 전했다. 김홍택은 에쓰오일 세븐 G투어 믹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G투어 통산 남자 최다승 기록(13승) 보유자가 됐다.

김홍택은 “오랜 인연이자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골프존과 후원을 맺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필드와 스크린골프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