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노르블린군, 장수군서 미래농업 한수 배운다

박종수 2024. 5.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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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노르블린군 방문단이 지난 28일 미래 농업 전략을 익히기 위해 전북자치도 장수군을 찾았다.

특히 장수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농업 전략인 스마트팜 거점화와 장수한우‧장수사과의 현황과 대해서도 최훈식 군수가 직접 설명을 이어가 방문단의 눈길을 끌었다.

최훈식 군수는 "짧은 방문이지만 장수군의 미래농업인 스마트팜을 비롯한 선진 농업을 배우기 위한 노르블링군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양 국가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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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방문단, 장수 스마트팜·한우지방공사·사과농장 등 견학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몽골 노르블린군 방문단이 지난 28일 미래 농업 전략을 익히기 위해 전북자치도 장수군을 찾았다.

이날 방문단에는 몽골 노르블린군 군수를 비롯한 7명이 참여해 최훈식 군수와 간담회을 가졌다.

몽골 노로블린군 방문단이 장수 스마트팜 등을 찾았다. [사진=장수군 ]

양 기관은 환영과 환대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상호 발전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장수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농업 전략인 스마트팜 거점화와 장수한우‧장수사과의 현황과 대해서도 최훈식 군수가 직접 설명을 이어가 방문단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방문단은 한우지방공사를 방문해 장수한우 사육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농업기술센터에도 찾아 발 빠르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장수군의 사과 재배 기술 견학에 나섰다.

최훈식 군수는 “짧은 방문이지만 장수군의 미래농업인 스마트팜을 비롯한 선진 농업을 배우기 위한 노르블링군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양 국가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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