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일즈 자동화 솔루션 클라우드센스, 국내 시장 진출

송혜리 기자 2024. 5.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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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 글로벌 솔루션(이하 PGS)이 클라우드센스와 아시아지역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판매 자동화·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정일영 PGS 대표는 "한국에 영업사무소를 개설하고 주요 통신, 에너지 및 B2B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센스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주요 거점 고객군인 통신기업, B2B 사업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주요 시스템통합(SI), 컨설팅업체들과 한국 시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인 한국시장내 영업활동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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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파트너로 PGS와 계약 체결…통신, 에너지, B2B 기업 공략
(왼쪽부터)클라우드센스의 아시아지역 세일즈 디렉터 알렉스 러셀과 핀포인트 글로벌 솔루션의 정일영 대표가 아시아지역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PG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핀포인트 글로벌 솔루션(이하 PGS)이 클라우드센스와 아시아지역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판매 자동화·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클라우드센스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CPQ(Configure, Price, Quote) 및 주문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CPQ는 상품 및 서비스를 구성하고 적정한 가격을 책정하며 고객별 견적을 생성하는 도구다.

클라우드센스는 상품 구성이 복잡한 통신기업, 에너지 기업 및 B2B 기업에서 더욱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BT, 텔스트라, 스타허브, 보다폰, 맥시스 커뮤니케이션즈, TATA 등 글로벌 기업이 클라우드센스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정일영 PGS 대표는 "한국에 영업사무소를 개설하고 주요 통신, 에너지 및 B2B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센스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주요 거점 고객군인 통신기업, B2B 사업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주요 시스템통합(SI), 컨설팅업체들과 한국 시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인 한국시장내 영업활동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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