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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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29일 교내에서 '2024년도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이해를 높이고,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일자리본부는 진로상담, 비교과 프로그램운영 등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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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29일 교내에서 ‘2024년도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오는 31일까지 3일간 특설행사장에서 대학 축제 대동제와 연계,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들에게 직접 다가가 다양한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본부의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학일자리본부 운영 이벤트 부스에 참여하고, 청년고용정책 상담, 지문적성검사, 진로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음료쿠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이해를 높이고,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일자리본부는 진로상담, 비교과 프로그램운영 등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동제는 학생들 교류와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대학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루트 올림픽’, ‘근수저 먹방’, ‘뿌리 깊은 고전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부스별로 운영되고 야간에는 교내 종합운동장에서 학생 동아리 공연 및 재학생 노래 경연대회,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이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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