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숭실대, 110억원 규모 SW중심대학 사업 연속 재선정

이지희 2024. 5.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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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 2024년 SW중심대학사업에 연속 재선정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숭실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6년간 110억원을 지원받는다.

2단계 사업에서는 자체 5대 추진전략을 설립해 고급 디지털 융합형 SW인재를 양성한다.

신용태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양성대학으로서 SW전공·비전공자 대상의 내실화된 SW교육을 통해 SW분야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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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 2024년 SW중심대학사업에 연속 재선정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숭실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6년간 110억원을 지원받는다.

2단계 사업에서는 자체 5대 추진전략을 설립해 고급 디지털 융합형 SW인재를 양성한다. 숭실대는 △(전공) 생성형AI 등 신기술에 대응하는 SW전공교육으로 체계 혁신 △(융합) 全대학이 참여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SW융합교육 운영 △(기초) SW비전공 맞춤형 SW기초교육 확대 △(글로벌) 찾아가는 글로벌교육에서 찾아오는 글로벌교육으로, 글로벌 SW교육 선도 △(가치확산) 지역밀착형 SW가치확산과 대학 간 연계 공동프로그램의 운영 등 5대 추진전략을 운영한다.

SW전공은 컴퓨터학부·글로벌미디어학부·소프트웨어학부·AI융합학부·전자정보공학부_IT융합전공이 참여한다. 최첨단 SW장비를 지원하는 SW전공교육 실습실, SW기초교육 실습실, Co-op 집중학기트랙 실습실을 신설해 인프라 구축에도 힘쓴다.

신용태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양성대학으로서 SW전공·비전공자 대상의 내실화된 SW교육을 통해 SW분야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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