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손흥민과 1년 더, 토트넘 재임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르너가 토트넘에서 1년 더 뛴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모 베르너가 RB 라이프치히로부터 2024-2025시즌 임대 영입됐다"고 발표했다.
백업 신세였던 베르너를 토트넘이 임대 영입했고 주전급 자원으로 활용했다.
본래 토트넘은 지난 1월 베르너를 임대 영입하면서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61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을 포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베르너가 토트넘에서 1년 더 뛴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모 베르너가 RB 라이프치히로부터 2024-2025시즌 임대 영입됐다"고 발표했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이다.
베르너는 이번 시즌 후반기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해 리그 13경기(선발 10회)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까지는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
첼시에서 하락세를 겪던 베르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돌아간 친정팀 라이프치히에서도 부진했다. 백업 신세였던 베르너를 토트넘이 임대 영입했고 주전급 자원으로 활용했다.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를 병행하는 토트넘은 선수단의 질과 양을 보강해야 한다. 이미 이번 시즌을 함께 뛴 베르너를 저렴한 임대 영입 형식으로 영입하며 이적 예산을 아낀 셈이다.
본래 토트넘은 지난 1월 베르너를 임대 영입하면서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61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을 포함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완전 영입 조항을 발동하는 대신 베르너를 재임대했고, 완전 영입 옵션 금액도 850만 파운드(한화 약 147억 원)로 낮췄다.(자료사진=티모 베르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승격 3팀 확정, 손흥민 활짝 웃는다
- 지드래곤 손흥민 각별한 사이, 100개 한정판 향수 선물 인증 “감사합니다”
- 손흥민과 토트넘 2년만 상암 재방문, 8월 3일 김민재 뮌헨과 격돌
- ‘연봉 100억’ 정승제 “다시 태어난다면 손흥민 김건모로 태어나고파”(라디오쇼)[종합]
- ‘캡틴’ 손흥민 “감독님께 올인, 성공 가능성 보여”
- ‘손흥민 침묵’ 토트넘 4위 경쟁 끝, 맨시티에 0-2 패
- ‘손흥민 선발 출격’ 벼랑 끝 토트넘-맨시티 선발 라인업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4연패 탈출, 번리에 2-1 역전승
- ‘손흥민 선발’ 토트넘, 번리와 전반 1-1 동점(진행중)
- ‘손흥민 연속골 조준’ 토트넘, 번리전 선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