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공무원, 1천만 원 상당 팔찌 훔친 혐의로 붙잡혀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5. 29.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천만 원 상당의 팔찌를 훔친 혐의로 은평구청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볼링장에서 다른 손님이 두고 간 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누가 버리고 간 줄 알고 주웠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은평구청 측은 "아직 해당 공무원이 누군지 파악하지 못했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천만 원 상당의 팔찌를 훔친 혐의로 은평구청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볼링장에서 다른 손님이 두고 간 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누가 버리고 간 줄 알고 주웠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은평구청 측은 "아직 해당 공무원이 누군지 파악하지 못했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90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