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고 안동 가면…"할인 혜택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 여행오는 관광객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인구감소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 여행오는 관광객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인구감소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제휴를 맺은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할인 혜택지 28개소(관람 7개, 숙박 6개, 식음료 8개, 체험 7개)를 선정했으며, 6월부터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자세한 할인 정보, 발급 방법, 행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