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역사의 흔적을 찾습니다"…전북도, 기록물 수집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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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2일까지 '전북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당신의 기억, 전북의 기록이 되다'로 역사적, 행정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수집한다.
도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집 대상은 전북의 역사와 관련한 책자, 상장, 수첩, 사진, 앨범, 우표, 신분증, 생활용품 등이다.
유호연 도 총무과장은 "기록물 수집과 전시를 통해 역사의 고장인 전북의 자긍심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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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2일까지 '전북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당신의 기억, 전북의 기록이 되다'로 역사적, 행정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수집한다.
도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집 대상은 전북의 역사와 관련한 책자, 상장, 수첩, 사진, 앨범, 우표, 신분증, 생활용품 등이다.
전북자치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 총무과에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오는 7∼8월에 13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10만∼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하고 9월에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유호연 도 총무과장은 "기록물 수집과 전시를 통해 역사의 고장인 전북의 자긍심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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